소득 증가 < 자산 증가 상승 속도 뭐가 빨라?
오늘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만날 수 있겠죠.
위 사진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다주택자는 이미 알고 있을 것이고, 1주택자는 알아가는 단계이고, 무주택자는 반대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금, 저축,,,,,이 최고야!?!?!?
현재 부동산 시장
지금은 기준금리를 8회 연속 동결한 상황에서 앞으로 금리가 오를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아주 높은 확률로 상승보다는 하락에 배팅을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요즘 CPI, 예금금리 등 을 보면 앞으로 유동성 자금이 어디로 풀리게 될지 이해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전환이 되는 시기에는 그 다양한 신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사람들은 자금을 안전자산인 예금에 넣게 되는 것을 가장 선호합니다. 하지만 불과 3~4년 전에는 금리가 하락하는 것에 배팅을 했던 사람들은 주식과 부동산에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은 금리인하 시기입니다."
이와 같이 전환되는 시점에는 추가자금을 확보해서 투자한 뒤 갚아 나가는 것이 자본주의의 시대를 살고 있는 당신이 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들어보겠습니다.
결과는 아주 사소한 차이에서 시작해 큰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천안 아파트 기준 4억원 아파트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현금 1.6억원이 있는 사람이 4억원 집을 사려고 한다면 아래와같이 하게 됩니다.
A씨는 4억원의 60%에 해당하는 대출 2.4억원을 받고, 현금 1.6억원에 총 4억원을 들여 매수를 결정했습니다.
B씨는 4억원이라 생활비까지 생각해보니 돈이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현금 1.6억원을 다쓰는 것 같아 영끌하는 기분이라 돈이 부족하니 조금더 모아서 매수하기로 하고 집 매수를 연기하게 됩니다. 사회초년생이 1년에 1천만원 모으기가 버겁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저축해서 B씨는 2년후 2천만원을 다 모았습니다. B씨는 집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라!? 근데 집값이 금리인하를 시작한지 2년 이후 4억원에서 6억원으로 2억원이 껑충 뛰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금 1.6억원만 있으면 됐었는데 8천만원이 더 필요하게 되는 것은 물론 대출도 더 많이 받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네요...B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부족해서 그 아파트에 전세로 입주를 하게 됩니다. 2년이 흘렀습니다. 그사이에 입주를 마치고 전세가격이 훌쩍 올라버렸습니다. 2년 만기가 되니 집주인이 입주를 하겠다고 집을 비워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교에 입주를 해버렸네요. 급지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또,,, 모은 돈을 전세가격 올려주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무주택자가 계속 전셋집을 전전긍긍하게 되는 악순환의 연속이 시작됩니다.
결과는 이렇게 됩니다.
이와같이 무주택자의 생각과 유주택자의 생각은 같은듯 아예 다른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반면 A씨는 6억원이 된 집을 매도하고, 급지를 올려 대출을 받고, 갈아타기에 성공하게 되었네요.. 같은 직장인이라도 자산은 큰 차이가 나버리게 되었네요. 이렇습니다. 학교에서는 자본주의 사회를 제대로 이해시켜주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체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여기서 어떤 스텐스를 취하게 될까요!??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집이 금리인하가 시작된 2년후 지금보다 가격이 올라있을까요, 내려가 있을까요!?"
2년후 오늘 이 글을 다시 보기 위해 핸드폰 알람을 맞추어 놨습니다. 2026년 1월 17일 1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