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언제? 미국 5.5% 한국 3.5%
금리
우리는 흔히 금리라고 하면 보통 대출이나 예금과 같은 은행 거래에서 적용되는 이자율을 의미하는데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기관에서 이것을 정하게 되는데 경제의 안정과 인플레이션의 조절을 목적으로 하게 된다. 이것을 제대로 조절 하지 못하게 되면 베네수엘라와 같은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돈이 값어치를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물론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국가에 투자하던 달러도 빠져나기가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것들을 조절하는 이자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것을 기준금리라 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코픽스 금리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과 한국 금리차이
미국에서 발표하게 되는 금리는 한국금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다른 나라와의 상관관계도 높다. 특히, 수출입에 대해서는 더 할 나위 없이 중요한 지표이다. 9월 25일 현재 미국금리 5.5% VS 한국금리 3.5% 이기 때문에 2%의 차이가 발생한다. 점점 벌어질수록 우리나라 경제에대는 안좋게 된다.
금리인하 시점
모건스탠리 "현재로는 미국 금리인상 종료...내년 3월 인하 시작"이라는 표현이 나오기 시작했다. 연준에서 발표한 내용과는 사뭇 다른내용이다. 연준의 위치에서는 현 시점에서 그럴수 밖에 없을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예측해보자. 내년에 분기별 0.25% ~ 0.5%씩 인하를 하게 되면 지금으로부터 거의 1년 후에는 3% 중반 혹은 많게는 2% 후반까지 나오게 된다. 얼마전 이창용 총재가 말했던 말이 기억난다. "예전처럼 2% 이하의 금리를 기대하지 마라" 그렇다면 이말은 결국...2%까지는 올 수 있다? 라는 의미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위 사진에서보면 금리가 굉장히 낮아보인다. 일반인의 경우 잘 찾아보면 3% 후반도 있을것 같고 하지만 최근 대출 상담사들에게 알아보니 보통 4.2% 이상에서 후반까지 나온다는 말이 있다는 것이 함정.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러 은행을 가기전 우선순위. 1순위 인터넷 은행, 2순위 대출상담사, 3순위 은행 경험에 의하면 이렇게만 하더라도 월 10만원을 아낄수 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