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사이언스(GILD) CEO
대니얼 오데이 2019년 3월부터 CEO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2022년 "다제내성 HIV 바이러스로 많은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1년에 2회만 투여받는 편리한 치료제를 제공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레볼라, 코로나19(렘데시비어) 등으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CEO는 Daniel O'Day입니다. 그는 2019년부터 이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로슈의 제약 부문의 CEO로 재직하였습니다.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역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는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스터시티에 설립된 바이오테크 및 제약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면역학, 항바이러스, 항암치료, 호르몬 치료 영역에 중점을 두고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미용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하던 회사에서 바이오소매 및 제약산업으로 방향 전환을 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동안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였습니다. 초기 개발된 의약품으로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가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 길리어드는 안티-HIV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첫 HIV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길리어드는 HIV/AIDS 치료제와 관련된 많은 제품들을 개발했고, 현재까지 많은 HIV/AIDS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OVID-19의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Remdesivir) 개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치료제는 시험적으로 임상사례에서 연구된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꾸준한 혁신과 의료 발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염병, 항암치료, 면역학 등 다양한 영역의 난치성 질환 치료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세계 의료계에 기여하는 바이오테크 및 제약 회사로써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주식과 전망
2023년 7월 13일 현재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으로 76.38달러이며, 시가총액 121조원 규모의 기업입니다. 지난 1년간을 살펴보면 2022년 말부터 주가는 급성장하게 되었꼬, 최근 3개월을 살펴보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급성장한 주식이다보니 좋은 주식이고, 에이즈 분야에서 경제적 해자도 충분하지만 지금은 많이 올라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분기 30%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 가격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배당부분에서 꽤나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보니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투자는 개인의 판단의 영역이기 때문에 판단 잘 하셔서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