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조건 금리 신청
최근분위기
2023년 추석 연휴기간은 10월 2일이 휴일로 지정을 하면서 6일간의 긴 연휴에 돌입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아마도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이사시즌이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내집마련도 중요하겠지만 앞으로의 금리로 인해 집값이 어떻게 변화가 될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보니 전세로 입주를 하려는 수요층도 꽤나 많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부처 정책지원금을 통해 저렴한 금리로 전세자금을 대출 받을수 있다면 큰 희소식이 될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최근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원목적
근로자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에 해당이 됩니다. 그만큼 버팀목전세자금대출 금리 연 1.8% 에서 시작하던 금리가 0.3% 상승해 최저 2.1%의 금리로 시작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은행권 금리의 절반 수준이다보니 엄청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대인인 개인 매물 뿐만 아니라 법인도 해당되며, 민간임대아파트에도 해당이 되는 상품이라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내용
주요 내용으로는 전세는 물론 월세 계약서에 쓰여진 보증금액의 70%이내에서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와 2자녀 이상 가구라면 최대 80% 까지도 받을수 있습니다. 수도권 최대 1.2억원 / 지방의 경우 8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신혼가구의 경우 수도권 3억원 / 기타지역 2억원, 2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 신혼부부보다는 조금 낮은 2.2억원에 지방지역 1.8억원이 최대 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수도권으로 가정한다면 신혼부부 3억원 > 2자녀 2.2억원 > 일반가구 1.2억원으로 보시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상황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국민평형이라고 불리우는 85㎡ 이하 주택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주택자의 경우 꼭 확인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대출기간은 전세로 임차해있는 기간동안 2년간은 거치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2년 만기 일시상환이 가능하고, 최대 4회를 연장하여 10년까지도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지원대상
만 19세 이상 세대주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는데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이어야 하지만 신혼부부와 2자녀 이상가구의 경우 6천만원 이하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출 신청일 당일 단독 세대주를 제외한 만 19세 이상인 세대주이어야 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만 25세 미만이라면 단독세대주라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다른 은행권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최근 전세 연장하려고 하는데 확 높아진 금리로 인해 당황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을 겁니다.
한말씀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최우선 변제금버팀목도 전세자금 대출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상황에 따라 좋은 대출을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대출을 받은 돈으로 임차 보증금으로 사용 할 경우에 가능합니다. 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개인의 신용도가 낮거나 보증금을 모으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분이라도 조건에 해당만 된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개인의 신용 상태, 소득, 근로 형태 등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신용 기관이나 금융기관에 문의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금리인상으로 인해 임차인들은 빠르게 알아봐야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