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수익의 마법, S&P500에 투자하면 이만큼 벌어요
아이가 부쩍 커가는 초등학교 4학년 아이에게 어떤걸 해주면 경제적인 관념과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s&p 500 장기 투자에 대해 알려 주고 싶었음. 이것 저것 알아보던중 미국주식 S&P500 ETF의 경우 평균 수익률 보수적으로 8% 이상씩 상승한다고 하니 지금 만 10살 10년 후면 20살, 20년 후면 30살, 조금씩 잘 세팅 해놓고 기다리는 투자로 마법이 일어나길 바라며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매달 10만 원씩 미국 S&P500 ETF에 투자하면 20년 뒤 얼마가 될까요?
이 글에서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기투자, 복리수익, 그리고 소액투자 습관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합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정리했어요.
S&P500이 뭐예요?
S&P500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주식 지수예요.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의 큰 회사들의 주가를 모아서 만든 숫자예요.
쉽게 말하면, 미국 경제 전체의 평균 점수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럼 이걸 왜 알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기다리기만 해도 돈이 늘어나는 마법” 때문이에요.
20년 동안 투자하면 손해가 없다?
미국에서는 S&P500에 20년 이상 투자한 사람들 중 손해 본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예를 들어,
- 2000년에 100만 원을 투자했다면
- 2020년에는 약 400~500만 원이 되었어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복리 효과 덕분이에요.
복리 효과가 뭐예요?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 첫해에 100만 원이 10% 수익으로 110만 원이 되었어요.
- 둘째 해에는 110만 원의 10%로 121만 원이 되죠. 즉, 복리수익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이 더 빠르게 불어나요.
S&P500 ETF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라면 부모님 도움을 받아서 매달 1만 원, 2만 원씩 시작해도 괜찮아요.
S&P500 ETF 같은 상품은 5,000원~10,000원 단위로도 살 수 있어서 부담이 적어요.
매달 똑같이 투자하는 걸 적립식 투자라고 하는데, 이 방법이 위험도 낮고 아주 좋아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 ‘S&P500 ETF’를 검색해서 어떤 상품이 있는지 알아보기
- 증권 계좌 만들기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투자 설정하기(자동이체가 좋은것 같아요)
- 종류 : SPY SPLG VOO IVV * SPY, VOO, IVV 모두 1주당 가격은 비슷해요.
정리하자면
- S&P500은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지수예요
-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손해 볼 확률이 매우 낮아요
- 복리의 힘을 믿고 꾸준히 투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어요
- 지금은 1만 원이지만, 30년 뒤에는 몇 백만 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