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 2조4천억원, 반도체 적자 완화, 7만 전자 찍나?
삼성전자 실적발표
전 분기 6천억원대 영업이익을 훌쩍 뛰어넘는 삼성전다 3분기 영업익 2.4조원으로 기 이상의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증가율로 보면 직전 분기 6700억원의 258.2%에 해당된다. 발표전 조단위는 넘을 것이다. 2조원은 조금 못미칠 것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이런 생각들을 깨어버리고,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는 것을 인지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때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공식화했었는데 실적 발표후 "감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했다라는 생각이 많기 때문에 4분기에 대한 실적 개선에도 속도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반도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최근 반도체 시장의 선행지표로 통하는 D램의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고 업황의 회복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월 31일 사업부별 세부적인 실적을 포함한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를 앞두고 있기에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주식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시가총액 115조로 2위인 LG에너지솔루션은 495000원(7.96% 상승), 삼성전자는 2023년 10월 11일 기준 68900원으로 전일대비 2500원(3.77%)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411조 3180억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전 세계의 혼란한 여러 정세들로 인해 달러의 강세가 나타나면서 10월 외국인 매도의 80%가 될 만큼 아쉬운 상황입니다. 실적이 나왔기에 수급이 풀릴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자 분위기
"믿을수 있는 대형주", "다시 돌아오는 7만 전자", "반등하는 삼성전자", "위대한 자존심이며 자산" 삼성전자의 이와 같은 실적은 시장 예측을 넘어선 수준이기에 영업이익 규모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줬으며 향후 반도체 적자 폭의 완화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