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디딤돌 담보대출, 버팀목 전세 자금대출 소득요건 완화
분위기
2023년 10월 6일부터 신혼부부가 주로 주택구입자금으로 활용하는 디딤돌 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받을때 필수 코스라고 부르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소득 요건이 완화됩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10월 5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분위기는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할 지 궁금해집니다.
디딤돌 담보대출
고금리 시대를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현행 부부합산 소득이 연간 7천만원 이하로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로 받지 못하는 세대가 많았지만 금번 완화로 현행 금리보다 약 2% 가량 낮게 대출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7천만원 이하 → 8500만원 이하. 주택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택가격 6억원 이하로 한정되게 됩니다. 앞으로 6억원을 10% 가량 초과하는 아파트의 경우 10% 가량 하락으로 갈 수도 있고, 반대로 6억원에 조금 못미치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5.9억원을 기준으로 많은 거래가 이어 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택을 6억원으로 가정하면 최대 4억원이 가능합니다. 거치기간이 최대 1년이 적용되어 대출 원금을 상한하지 않고, 이자만 납입하며 거주도 가능합니다. 최근 출산율이 워낙 저조하다보니 신혼부부에게 큰 혜택을 주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네요. 주의할 점은 디딤돌 대출 실거주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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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전세자금 역시 고금리 시대를 살다보니 5%를 육박하는 금리로 아파트 전세를 구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버팀목의 경우 내일(10월 6일)부터 기존 부부합산 소득 연 6천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상향되니 우리나라 평균 소득을 고려했을 때 해당되는 분들이 꽤나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지금도 급등하고 있는 전세가격을 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지지만 전세집으로 신혼집을 시작하는 경우 금리 2.1% ~ 2.9%으로 금리가 적용되어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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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관하여..
주거지원 강화를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완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대출금리에 대한 부분을 2023년에 1회는 올릴 것으로 언급한바 있다보니 올해부터의 인하는 사실상 어렵다고 보여지고, 내년 총선을 기점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부분이 넌지시 언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과 디딤돌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우선순위별로 살펴봐야겠습니다. 우선순위로는 인터넷은행 → 대출상담사 → 1금융권 → 2금융권 으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주지가 아산지역에 만 19세 이상이라면 10월말 분양을 앞둔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 1순위 청약에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양가 상한제이다보니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분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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