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시장 분위기(부동산, 주식)
얼마전 발표한 미국 기준금리 5.5% 으로 2회 연속 동결, 국제유가 하락(현재 80.51달러), 고용과열이 둔화로 돌아서는 모습으로 변하고, 미국국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만 하더라도 국제유가가 110달러를 돌파했던 것이 떠오르기 마련이죠. 2023년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이 앞으로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를 하겠다고 답한 사람이 51%에 달한다고 합니다. 부자보고서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부동산
부동산은 언제 사야 할까요? 우리는 부동산 통계에서 없어져야 할 만한 급상승했던 2021년도를 기억하실겁니다. 아마도 초기에 사셨던 분들은 큰 수익 실현을 하셨을테지만 막판에 올라타신 분들은 부동산이 심각하게 빠지면서 2023년 1월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35% 가량 하락하는 모습도 기억하실텐데요. 사고 팔고를 잘해야 투자를 잘하는 것이죠. 요즘은 언론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담금리가 8%를 넘겼다라는 말도 종종 접하고 계십니다. 정말 무서운 금리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최근 3~4일 가량 미국 주식시장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하락에서 급상승했던 것이죠. 미국 기준금리가 5.5%이지만 지금 전문가들의 전망은 최근 발표했던 80%를 넘어 이제는 95% 이상의 전문가들이 12월 금리 동결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대심리로 사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드린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지금 부동산 매맷값은 상승이 둔화되고 있지만 전세가격은 오히려 오르고 있다는 것이죠. 앞으로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낮추게 될까요? 올리게 될까요? 정답은 정해져있습니다. 높은 확률로 상반기 이전에 금리인하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세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유동성이 많아지면서 아주 높은 확률로 가격인상이 시작이 되겠죠. 2023년 11월에 6억원인 아파트에 3억원의 전세를 끼고, 3억원을 투자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2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이 전세가격이 낮은 시점이기 때문에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2년 후 또는 계약 갱신 청구권을 쓴다고 가정하고, 4년후면 아마도 전세가격이 오르면서 매맷값을 밀어올리며 시세는 상승 했을 것입니다. 높아진 차액만큼 전세가격을 월세로 돌린다면 안정적인 캐시플로우가 일어날수도 있겠지요. 아파트 투자는 매매가격이 쌀 때(금리고점 시기) 사서 비쌀 때(금리저점) 매도를 통한 EXIT 전략을 세우는게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은 현금만 있다면 주택을 매수하기가 참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주식
이제 미국도 썸머타임이 종료되고 시간이 변경되게 되네요. 월요일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아마도 높은 확률로 주식시장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에서 발표했던 다양한 지표를 통해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으로 가격이 높이 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차전지의 경우(에코프로) 최고점을 찍고, 빠른속도로 급락을 하면서 마음을 졸였던 분들도 큰 위안이 될 수도 있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바닥을 확인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주 청약이 이번주에 있죠~ 몇주라도 받으면 큰 성과를 얻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꼭 이차전지 뿐만 아니고 현저히 떨어진 코스피와 코스닥이 어느정도 회복을 할 수 있는 흐름으로 보여집니다. 틀릴수도 있지만,,, 투자와 트레이딩의 개념은 다른 거니까요. 개인적으로 지금 가장 부러운 사람들은 지금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사람들이죠!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 발표일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