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입 계획이 없는 이유(서울시 아파트 거래량)
6천건을 넘어 7천건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1.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싸서 31.6%
기준금리 | 매매가격 | 전세가격 | 대출 | 전세자금 대출금리 |
월이자 | 갭 |
3.50% | 420,000,000 | 320,000,000 | 256,000,000 | 3.70% | 789,333 | 100,000,000 |
2.50% | ? | 430,000,000 | 344,000,000 | 2.70% | 774,000 | 100,000,000 |
→ 전세가격 3.2억원에 매매가 4.2억원이면...전세가격이 4.3억원이 되면 매매가격은 어떻게 될까? | ||||||
빌린돈 | 금리 | 이자 | 빌린돈 | 이자가… | ||
100,000,000 | 3.70% | 308,333 | 4억 빌리면 | 1,233,333 | 이자내기 힘들다. | 점점 적응 |
100,000,000 | 2.70% | 225,000 | 4억 빌리면 | 900,000 | 어!? 낼만한데? |
- 지금 현재의 가격을 보지 말고, 입주를 하게 되는 2027년 봄에도 과연 비싸게 느껴질지를 생각을 해봐야 한다.
-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에 투자 하는 것.
- 과정 : 금리인하 → 전세 수요 증가 → 전세 매물 부족 → 전세값 상승 → 매매 수요 자극 → 거래량 증가 → 가격 상승
2. 향후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 22%
- 건축자재비 / 인건비 인상으로 건축비가 급상승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도 이미 평당 14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 하락 정점에 들어가던 2022년부터 시작된 연속된 금리의 인상으로 가격이 하락했는데 이젠 금리 인하를 앞둔 시기인데 금리가 정상화가 되었을 2027년은 연속된 금리 하락이 되었을텐데 주택가격이 오르는게 맞을까? 내리는게 맞을까?
- 심상치 않은 서울 아파트 거래량(6월) : 6월 25일 기준 5월 25일 보다 30% 이상 급등. 2023년과 분명히 다른 상황
이유는? “기준 금리 인하 전에 좀 사놓자“라는 심리. 코스피도 다양.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계속 증가하는 유동성. 5월 M2 통화량(금방이라도 자산시장으로 들어올수 있는 적금, 예금 같은 돈) 12개월째 증가, 자본주의는 부채의 증가로 성장하게끔 설계 되어 있는데 부채가 증가할수록 통화량 증가, 화폐가치는 하락하게 되어 있음. 돈이 계속 찍어지게 되는데(유동성이 풀리게 되는데) 선호도 높은 아파트의 자산 가치가 떨어질까?
- 한국 사람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비쌀수록 좋아지게 된다. 유치원, 초등학교가 가까워지고, 상권이 가까워지고, 아파트 주차도 지하로 연결되고, 폭도 넓어지고, 마감재도 좋아지고, 단지내 커뮤니티도 더 좋아지고, 누릴 수 있게 된다. 좋아하게 되는 자산의 수요가 증가하는데 가격이 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