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CEO 스티븐 카힐레인
최고 경영자인 스티븐 카힐레인(Steven Cahillane)은 미국 국적입니다. 그는 법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동안 미국 SUNY Buffalo, 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에서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카힐레인은 2018년 2월에 최고 경영자(CEO)로 임명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마이클스(Michaels), 코카콜라(Coca-Cola), 카크(CarMax), 맥도날드(McDonald's), 포드(Ford)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이전에는 다양한 직급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글로벌 브랜드를 이끄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비즈니스 및 브랜드 전략, 직원 개발 등을 겸하고 있습니다.
창업과 주요내용
우리나라에는 호랑이 힘 솟아나요 라는 광고문구로 알려지기 시작한 1906년에 미국 중서부 밀워키(Milwaukee)에서 W.K. 켈로그(W.K. Kellogg)와 그의 동생인 J.H. 켈로그(J.H. Kellogg)에 의해 설립된 식품 기업입니다.시리얼, 간식, 도너츠, 과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코너플레이크(Cornflakes)"를 비롯한 시리얼 제품군으로 유명합니다. 건강한 모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한때 선보였는데, 이는 회사의 중요한 가치와 목표 중 하나이며,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오랜 역사 동안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왔습니다. 예를 들어, 2008년 전 세계적인 쌀기 권위기관인 "Oxfam International"의 보고서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했고, 2020년 남북남측극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스올버그상(Svalbard Prize)" 방해를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여러 유기농 브랜드인 "Kashi", "Bear Naked"를 인수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증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 사이에서 켈로그 그레놀라의 인기가 좋습니다.
주식과 향후전망
2023년 7월 현재 켈로그 주가는 67.56달러이며, 시가총액 29조의 식품관련 기업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크게 선호하는 미국의 주식은 아닙니다. 제품 가격의 변동이 크게 없다보니 그만큼 수익도 많이 나지 않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인공 색소와 감미료를 적게 사용하는 제품도 출시하였으며,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하며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통 및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B2C 및 B2B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브랜딩 및 기업 문화를 강화하는 것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기업, 정부 및 시민적 단체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 및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최근 호텔 업계와 손잡고 미식 호캉스족을 공략하는 등 다양한 혁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골드만삭스에서 켈로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강세론으로 돌아서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