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COST) CEO
크레이그 옐리네크(Craig Jelinek)는 미국의 경영인으로, 현재 코스트코(Costco)의 CEO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1952년 미국의 시애틀 지역에서 태어나, 워싱턴 주립 대학교를 졸업한 뒤, 아마존(amazon)에서 물류 및 주문 처리팀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 후, 1984년 합류하여, 각종 경영 포지션에서 일했습니다. 이후, 2012년부터는 코스트코의 CEO로서 경영에 참여하여, 그의 노력과 경영전략으로 신뢰도 높은 회원제 도매점으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의 사례에서도 확인될 수 있듯이, 그는 기업의 이익 창출에만 초점을 둔 경영보다는 기업 내부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스트코는 그의 지속적인 노력과 경영 전략에 힘입어 사원들을 대우하면서도 유연하고 성장 가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코스트코(COST) 역사
창고형 매장으로 잘 알려진 코스트코는 우리나라의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비슷한 형태로 회원제로 운영중입니다. 주문을 온라인으로 넘기는 등의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회원제 도매점으로서, NPS(Net Promoter Score)와 같은 고객 만족도 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 중심 경영, 저렴한 가격 제공, 제품 선택의 다양성 등의 전략은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으며, 이는 업계에서 성장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역사적 사실 중 하나는 이 회원제 도매점이 한계를 초월하여 성장하는 것입니다. 1983년에 월마트(Walmart)와 극도로 경쟁적인 재판매 업체로 시작한 코스트코는, 그 이후 회원제 도매점으로 전환하면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또한, VC모델(Venture Capital Model)을 적용하여 특정 브랜드만을 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닌 넓은 범위의 브랜드와 제품을 다룬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는 등 새로운 판매 전략을 도입하여 성장해 왔습니다.
코스트코(COST) 주식과 전망
코스트코 주식의 전망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미국 경제의 회복과 함께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매장이 많았지만, 최근 코로나 종식과 더불어 온라인 매출과 도매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회원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품질보증서비스, 현금결제 등의 제공, 품목 다양성 등 다양한 요인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광범위한 R&D 계획과 확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확장 계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혹은 중국 등의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 오픈 등 구조적인 개혁을 계속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쟁사들(Walmart, Amazon, Target 등)과 디지털서비스 분야에서 경쟁을 이어갈지, 고객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등 여러 이슈들이 고민됩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은 현재의 경제적 전망은 물론, 기업 실적, 경영 전략 등 다양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