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창업자
댄 카니(1931년생)와 프랭크 카니(1938년생) 형제는 미국 위치토(Wichita)에 있는 위치타 주립대(Wichita State University)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형인 댄 카니는 대학교 재학 중 휴학하고 미 공군에 입대했는데, 당시 맥도날드(McDonald’s, 미국 햄버거 체인)와 KFC(Kentucky Fried Chicken,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등이 선보인 프랜차이즈 사업 형태에 관심을 두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게 되었다. 이후 댄 카니는 위치타 주립대 석사과정에 입학해 창업과 프랜차이즈에 관한 논문을 썼지만, 당시 생소했던 주제라는 이유로 담당 교수부터 합격점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댄 카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직접 실현해 보고자, 동생 프랭크 카니와 함께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창업배경
당시 프랭크 카니와 댄 카니 형제는 우연히 길거리에 늘어선 식당들을 보면서, 미국에서 생소했던 ‘피자’를 아이템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피자헛이 유명해진 계기는 1970년대 중반으로, 미국 인터넷 기업인 Microsoft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피자를 시켜먹고자 했을 때 발생한 일입니다. 이때 피자헛이 첨단 컴퓨터를 사용해서 이들 주문에 대응한 것이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피자헛은 첨단 IT 기술을 도입한 첫 번째 패스트푸드 업체로서 주목받게 됩니다. 또한, 피자헛은 특별한 서비스 중 하나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고 시간 절약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으로 피자헛은 전 세계에서 매년 수많은 피자 주문 량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성장합니다. 피자헛을 창업한 댄 카니(Dan Carney)와 프랭크 카니(Frank Carney)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자랐습니다. 형제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의 빵집에서 겨우 살아가던 시골집합 때문에 창업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들은 오랜 연구와 노력을 통해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내었고, 1962년부터는 프랜차이즈(Franchise) 사업을 시작하여 영업망을 확장하였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와 굳건한 목표를 가지고 피자 전문 브랜드 시장에서 급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전망
피자헛(Pizza Hut)은 피자(Pizza), 치킨(Chicken), 파스타(Pasta) 등을 판매하는 미국의 피자 프랜차이즈(Franchise) 브랜드로, 1958년에 댄 카니(Dan Carney)와 프랑크 카니(Frank Carney) 형제가 미국 위치타(Wichita)시에 작은 피자 레스토랑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피자헛이란 이름은 당시 매장건물 외관이 ‘헛(Hut, 오두막)’과 유사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이후 피자헛은 미국 전역과 해외 시장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늘려나갔다. 1977년에 피자헛은 미국의 식음료업체인 펩시코사(PepsiCo Inc. )로 인수되었고, 2002년에 펩시코사의 레스토랑 부문이 얌브랜드 주식회사(Yam! Brands)로 분리되면서 이때 피자헛도 얌브랜드 주식회사의 산하 브랜드로 편입되었다. 이후 피자헛은 세계시장에서 영향력을 늘려나가고 있다.